'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흰색 미니 드레스로 '볼륨 폭발' 뒤태 과시…"그냥 서 있기만 해도 돋보여"

입력 2015-03-1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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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천생연분 리턴즈'에 출연한 유승옥(사진='천생연분 리턴즈' 공식 페이스북)

10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에 출연한 유승옥이 화제다.

'신이 내린 몸매'라는 애칭을 얻으며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유승옥은 '천생연분 리턴즈'의 멤버로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정작 유승옥은 0표를 받았고 나르샤가 4표를 얻어 대조를 이뤘다.

하지만 결과보다 주목을 받은 것은 유승옥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였다. 유승옥의 등장에 남성 출연자들은 물론 여성 출연자들 역시 탄성을 자아낼 정도였다. '천생연분 리턴즈'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유승옥의 출연 장면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천생연분 리턴즈' 제작진은 유승옥이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유승옥이 뻣뻣한 웨이브를 선보이는 장면과 함께 흰색 밀착 미니 원피스를 입고 방송에 임하는 장면 등을 공개했다. 이중 흰색 미니 드레스를 입은 유승옥의 뒷 모습은 '신이 내린 몸매'라는 말이 실감될 정도로 아찔한 모습을 그대로 노출해 탄성을 팬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천생연분 리턴즈'를 통해 유승옥을 접한 네티즌은 "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이런 드레스를 소화할 수 있다니 대단하다" "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정말 볼륨감이 엄청나네" "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그냥 서있기만 해도 돋보이네" "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얼굴만 동양 사람이고 몸매는 완전 서양 사람이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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