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 '국제냉난방공조전'서 BIS 기술력 선봬

입력 2015-03-11 07:48

김정유 기자 thec9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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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은 오는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HARFKO)’에 참가해 첨단 빌딩인더스트리얼 시스템(BISㆍBuilding & Industrial System)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은 이번 전시회에서 BIS와 신기술, 디자인 차별화 제품, 에너지절약ㆍ친환경 제품 등을 선보인다. 또한 휴먼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HSES) 구성도와 설치사례도 전시한다. 캐리어에어컨은 냉난방ㆍ공기, 엘리베이터, 보안, 조명 등 빌딩내 모든 환경을 에너지 고효율로 실현하는 BIS 전문 기술력을 자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관람객들은 독립 원터치 공기청정ㆍ제습 기능을 갖춘 2015년형 최신 립스틱에어컨과 핑거플러스, 캐리어 자연가습 공기청정기도 볼 수 있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캐리어에어컨의 HSES는 최첨단 냉난방공조시스템을 한 데 모은 세계적인 기술력”이라며 “캐리어에어컨은 BIS 선도기업으로 혁신과 진화를 거듭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