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이혼소송, 집 공개하며 침대 넓은 이유 전해 '안타까워'..."아내와 돈독하다"발언도 재조명

입력 2015-03-11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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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이혼소송, 김동성 이혼소송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35)이 이혼소송을 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김동성과 오 모씨 부부의 과거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한 매체는 법조계의 말을 빌려 김동성이 아내 오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현재 두 사람이 이혼소송 및 양육권 관련 재판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김동성 오유진 부부의 이혼 소송 소식에 과거 두 사람이 자녀와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동성은 과거 한 방송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그는 유난히 크고 넓은 침대를 고른 이유에 대해 "우리 가족이 다 함께 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이른 나이에 결혼을 한 것에 대해서는 "좋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벌써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모든 힘든 과정을 아내와 함께 겪어 나가니 더 돈독해졌다. 가장이라 책임감도 더 느끼게 된다"라고 대답했다.

김동성은 지난 2004년 서울대 음대에 재학 중이던 오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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