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입대' 최진혁 "입영통지서 10년간 받아...아무 느낌 없다"

입력 2015-03-1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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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유진 기자 strongman55@)

군 입대를 앞둔 최진혁이 군 입대 소감을 밝혔다.

최진혁은 1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31일 입대를 앞두고 있는 심정을 밝혔다.

이날 최진혁은 "공식적인 마지막 스케줄이다. 입대 전 마지막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경림은 "비공식적인 스케줄은 더 있나?"라고 물었고 그는 "커피 마시는 자리 정도는 있다"고 답했다.

최진혁은 또 "입영통지서를 몇년 째 받는 건지 기억조차 안 난다. 10년 째 받고 있다. 이제는 느낌이 없다"고 답했다.

최진혁은 오는 31일 육군으로 현역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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