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지난 1월 비농업 부문 구인 건수가 499만8000건을 기록했다고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수정치 487만7000건에서 2.4% 증가한 것으로 14년 만에 최고 수준이지만, 월가가 예상한 505만건에는 미치지 못했다.
지난달 500만명이 일자리를 얻었으며, 해고 또는 퇴사 등으로 퇴직한 사람은 482만명이라고 노동부는 설명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1월 비농업 부문 구인 건수가 499만8000건을 기록했다고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수정치 487만7000건에서 2.4% 증가한 것으로 14년 만에 최고 수준이지만, 월가가 예상한 505만건에는 미치지 못했다.
지난달 500만명이 일자리를 얻었으며, 해고 또는 퇴사 등으로 퇴직한 사람은 482만명이라고 노동부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