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잭슨, 동갑내기 허영지 소원 요구에 “하루종일 복종하기”

입력 2015-03-10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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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의 갓세븐이 카라 허영지에게 황당한 소원을 빌었다.

10일 방송된 ‘룸메이트’에서는 22번째 생일을 맞이한 잭슨이 소원을 묻는 허영지에게 “하루종일 내 말에 무조건 복종하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허영지는 잭슨의 생일을 알아채고 축하해줬으며 덕분에 잭슨의 생일을 알게 된 식구들이 생일 축하노래를 불러줬다. 잭슨은 생일을 맞이한 기념으로 “호랑이 입에 얼굴 넣기” “무인도 가기” 등 다소 황당한 소원을 말했다.

잭슨은 또 동갑내기 허영지에게 “오빠라고 불러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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