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넌, 파이브돌스 해체에 과거 탈퇴 이유 주목 "보아처럼 되고파"

입력 2015-03-1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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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엔터테인먼트 )

걸그룹 파이브돌스가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멤버였던 샤넌의 탈퇴 이유가 새삼 화제다.

지난 2010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을 통해 국내 연예계에 데뷔한 샤넌은 2013년 걸그룹 파이브돌스의 새 멤버로 지현과 함께 영입됐지만, 같은 해 7월, 탈퇴했다.

샤넌은 탈퇴 당시 이유에 대해 "롤모델인 보아처럼 되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샤넌은 영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영국의 드라마 학교를 다니며 7살 때부터 '레미제라블'의 코제트 역 등으로 뮤지컬 무대에서 공연했다.

샤넌은 파이브돌스 탈퇴 후 솔로 활동을 이어가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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