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이성경, '미소 못 따라가는 딸' 외모 맞아?...뽀얀 청순함 종결녀?

입력 2015-03-1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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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성경 SNS

여왕의 꽃 이성경이 관심을 받고 있다.

10일 MBC 새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제작발표회에서 이성경은 김성령과 모녀로 출연하는 것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성경은 "미모를 따라가지 못하는 딸이라서 고민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에 이성경이 찍은 셀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이성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주일. 거의 항상 이자리. 초췌함을 가려주는 햇살. 고마워요 허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이성경은 백옥 피부와 우수에 찬 눈동자, 볼륨감 넘치는 입술을 자랑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브라운 계열 헤어는 피부 미인임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MBC 새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은 어렸을 때 보호받지 못하고 커서는 사랑에 배신당한 까닭에 사람을 믿지 못하고 남을 짓밟으면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한 여자가 자신이 버린 딸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강렬한 일들을 담은 휴먼 멜로 장르의 드라마다. 첫 방송은 오는 14일 밤 10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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