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철 국장, 지민·제시 섭외 힘들었던 사연은?

입력 2015-03-1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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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말 안 듣게 생겨 힘들었다”… 웃음폭탄 선사

▲사진=Mnet '언프리티랩스타' 공식사이트

Mnet ‘언프리티 랩스타’의 한동철 국장이 출연진 섭외 비화를 공개해 화제다.

한동철 국장은 10일 오후 3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카페 드롭탑 상암DMC점에서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진 공동 인터뷰를 가졌다.

한 국장은 “지민 씨 같은 경우는 아이돌이기에 이 프로에 안 나와도 잘 나가고 있는 터라 굳이 나갈 필요가 없지 않는가. 그래서 섭외하는 과정이 사실 힘들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이어 제시도 언급했다. 한동철 국장은 “제시도 설득하느라 힘들었다. 말 안 듣게 생겼지 않느냐. 설득도 많았고 두 분이 아티스트로서 출연하겠다는 결심도 해서 좋은 프로그램이 된 것 같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동철 국장, 재밌는 분이시네”, “한동철 국장, 제시 섭외하기 힘들었구나”, “한동철 국장, 섭외의 달인인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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