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장혁이 군대도 사람사는 곳이라더라"…슈주 성민에게도 응원메시지 '눈길'

입력 2015-03-10 15:3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캡처
최진혁이 군 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최진혁은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장혁 형이 '군대도 사람사는 곳이니까 배울 것도 많다'고 했다"면서 "또 '배우가 자유로운 사람이다보니 갇혀있는 경우가 별로 없는데 그 상황에서도 도움되고 배우는 것도 많다'고 조언하더라"라고 소개했다.

최진혁이 '두시의 데이트'에 마지막 일정으로 출연한 것은 박경림과의 친분 때문이다. 최진혁은 박경림과 10년 넘게 알고 지내온 사이로, 이미 두 사람의 친분은 방송가에도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최진혁은 이날 '두시의 데이트'에서 자신과 같은 날 군 입대하는 JYJ 김재중, 슈퍼주니어 성민에게도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진혁은 "두 사람과 전혀 친분이 없다"면서도 "서로 보이지는 않지만 다들 군생활 잘 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김재중, 성민, 최진혁 등 3명은 오는 31일 나란히 현역으로 입대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