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여행지 '미국 괌', 렌트카 잘 빌리면 여행 만족도 2배 올라가

입력 2015-03-10 13:38수정 2015-03-1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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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운영하는 괌 린든렌터카, 다양한 차종 보유 및 풀서비스 제공

조금 덜 복잡한 4월에 휴가 계획을 짜고 있는 20대 여성 K씨(26세, 직장인)는 여러 휴양지를 찾아보던 도중 '미국 괌'을 최종적으로 선택했다. 그 이유는 정적인 여행에만 머물던 기존의 여행 스타일에서 벗어나 렌터카를 이용해 어디든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FIT(개별자유여행)이며, 더불어 필요에 따라 영어수업도 쉽게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괌은 2013년 기준 관광객이 연 150만명 정도로 규모가 큰 관광지이고 최근에 영어교육에 적합한 곳으로 부각돼 렌터카 품귀현상이 일어날 정도이다. 이렇다 보니 렌터카를 차질 없이 빌리기 위해서는 국내에서 미리 예약을 하는게 유리하다.

괌에 관광객이 넘쳐나다 보니 현지인이 운영하는 렌터카 업체의 친절한 서비스는 기대하기 어렵다. 하지만 한인이 운영하는 렌트카는 이러한 서비스를 대폭 개선하여 한국 관광객 유치에 집중하고 있어 괌 렌터카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한인 렌터카를 이용할 경우 국내 관광객이 보다 편리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고 가격 또한 합리적이다.

서태평양 마리아나 제도에 위치한 미국 괌은 한국에서 4시간이면 도착하는 관광지로 한국인들에게 매우 친숙한 섬이다. 밤에도 조깅이 가능할 정도로 치안이 잘 돼 있고, 다양한 휴양시설과 관광지, 대형 쇼핑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자유여행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말, 한 소셜커머스가 발표한 ‘2014 여행 트렌드’ 자료에 따르면 가장 높은 구매율을 보인 해외여행지가 괌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많은 이용자들이 괌을 기존의 단순한 휴양만이 아닌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꼽았기 때문이다.

이처럼 괌에서 자신만의 프라이빗한 여행을 만들고 싶다면 미국 괌 렌터카 전문기업 린든렌터카(www.lindenrentalcar.com)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린든렌터카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렌터카 전문 기업으로 미니쿠퍼를 비롯해 머스탱, 큐브, 어코드 등 많은 차량의 종류를 갖추고 있어 차량 선택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특히, 미니쿠퍼를 괌 최저가 90달러에 렌트하고 있으며, 이외의 차량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빌릴 수 있어 여행객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미국 괌 렌트카 업체 린든렌터카는 모든 차량에는 카시트, 유모차, 아이스박스, 와이파이 등이 구비돼 있고, 전화 한 통이면 10~30분 내로 가능한 호텔 픽업(Pick Up)을 서비스를 제공하고, 택시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호텔&공항 Drop off 서비스도 운영한다. 작은 스크래치도 모두 보상해주는 풀커버리지 보험혜택도 선택이 가능하다.

린든렌터카 관계자는 “괌은 자유여행이 활발한 곳이기 때문에 렌터카는 필수”라면서 “자사의 렌터카는 한국인이 직접 운영하면서 한국 여행객을 위한 최적의 논스탑 풀 서비스(Non Stop Full Service)를 제공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린든렌터카는 괌 교육 브랜드 1위 기업 린든아카데미아(www.lindenakademia.co.kr)의 패밀리 회사이다. 린든아카데미아는 초등학생부터 성인을 위한 실전 영어교육부터 숙박, 렌터카 등의 관광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까지 토탈로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더불어 괌의 FIT(개별자유여행) 시장확대에 따라 린든 호텔설립과 여행사 준비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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