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로가닉)
그 동안 로가닉은 해초바다요리 1등 브랜드 ‘해우리’를 통해 남도 요리를 선보여왔다. ‘해초섬’은 건강한 한식 콘셉트는 그대로 유지하되 기존의 무거운 코스 요리에서 벗어나 합리적인 가격의 단품 메뉴 중심으로 구성, 백화점 쇼핑 후 여성 고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해초섬의 해초 밥상은 다이어트와 피부에 신경 쓰는 여성 고객들에게 맞춤이다. 해초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노폐물은 물론 미세먼지로 인한 중금속까지 흡착해서 배출해주며,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여 피부 보습 효과도 탁월하기 때문이다.
대표 메뉴로는 전남 장흥에서 직접 공수해온 해초 3종을 비벼 낸 ‘장흥해초비빔밥’(8000원), 노르웨이 고등어와 해초를 전어젓갈과 한쌈해서 먹는 ‘해초고등어한상’(1만2000원)이 있다. 이 밖에도 제철 해산물로 끓여낸 계절 탕을 곁들인 ‘해초계절밥상’(1만5000원)과 여성들의 칼슘 섭취에 좋은 오도독 세꼬시와 발효 음식을 한쌈해서 먹는 해초섬특정식(3만5000원)도 눈길을 끈다. 대부분의 메뉴에서 여성 건강식으로 좋은 해초가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해초섬 미아롯데점은 오픈 기념으로 로가닉의 친환경계란 10구와 옛날 손두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