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천후 소셜 모바일게임 '모두의마을 for Kakao', 낭만적인 시골 생활 체험 가능해 인기

입력 2015-03-1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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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엔터테인먼트(대표 김성준)는 신작 모바일게임 ‘모두의마을 for Kakao’를 구글플레이와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두의마을 for Kakao’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귀농이라는 트렌드에 맞춰 도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꿔봤을 낭만적인 시골 생활을 체험해볼 수 있는 게임이다. 마치 심시티와 같은 도시 육성과 무역의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어 전천후 소셜 게임으로도 즐길 수 있다.

플레이어는 유기농 작물을 직접 재배하고 귀여운 동물들을 돌보며 수확한 재료들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여 주문 받은 제품을 직접 배송까지 하게 된다.

이뿐만이 아니다. 마을 사람들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나만의 마을을 직접 개발하여 더 큰 마을로 발전시킬 수 있으며, 광산 탐험으로 천연광물과 고대 유물을 발굴, 기차, 비행기, 선박을 통해 다른 마을과 교역하는 활동을 할 수 있다.

㈜아보카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도시와 농촌을 접하면서 반복되는 일상에 소소한 행복과 재미를 전하고 싶은 마음에 게임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내 마을에 대한 애정이 곧 모두의 마을이 될 수 있는 초석"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보카도엔터테인먼트에서는 플레이어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게임을 설치하고 카카오 로그인만 하면 론칭 한정판 '호조의 시니컬 토끼' 이모티콘을 받을 수 있으며, 추가로 10레벨 달성 시 인기 이모티콘 '유메의 일상포텐' 이모티콘도 100% 무료로 지급한다.

3월 10일부터 한달간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 내 정착지원금 등의 혜택과 친구 초대 시의 경품 외에도 게임 내에 생산되는 먹거리 아이템을 진짜 경품으로 받아볼 수 있는 이벤트가 실시된다.

다양한 이벤트 및 게임에 대한 정보는 '모두의마을 for Kakao'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www.facebook.com/ModuTow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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