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리제이컴퍼니)
장근석이 일본 투어 공연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장근석은 지난 2011년, 2011년에 이어 올해도 ‘2015 JANG KEUN SUK THE CRI SHOW 3’을 개최한다.
장근석은 오는 14일 오사카 공연을 시작으로 니가타, 후쿠오카, 오카야마, 시즈오카, 홋카이도, 고베, 도쿄 등 8개 도시에서 16회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장근석이 최근 발매한 오리지널 풀 앨범 ‘모노크롬’의 트랙들이 공개될 예정이라 대중들의 관심이 높다. 또한, 공연에서는 디지털 감성보다는 아날로그 감성이 묻어나는 장치를 이용, 공연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장근석 측은 “기존에 공연이 뮤지컬 느낌이 많았다”며 “이번 공연에는 무대를 잘 꾸며 보고 듣는 음악에 팬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장근석의 ‘2015 JANG KEUN SUK THE CRI SHOW3’의 첫 공연은 14-15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 오릭스 극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