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리트베이직, 50억원 유상증자에 최병오 회장 개인회사 참여 ↑

입력 2015-03-10 09:16수정 2015-03-1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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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트베이직이 실시하는 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형지그룹 총수 일가의 개인회사가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9분 현재 에리트베이직은 전일보다 6.05%(135원) 상승한 23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리트베이직은 운영자금 목적으로 49억999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납입일은 이달 23일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내달 6일이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228만2062주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형지리테일이다. 형지리테일은 최병오 형지그룹 회장이 4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딸 최혜원 씨와 아들 최준호 씨가 각각 31%, 20%를 보유한 오너가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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