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빛나거나 미치거나'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인연… 오연서, 장혁 황제로 만드나? "부디, 왕소전하를…"

입력 2015-03-10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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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장혁

9일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왕소(장혁 분)를 황제로 만들기 위해서 신율(오연서 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지몽(김병옥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왕소와 신율을 떨어뜨리려던 지몽은 그녀의 팔뚝에 별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심상치 않음을 눈치 챈 지몽은 신율의 사주를 묻는다. 신율 역시 왕소가 황제로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자미성의 별을 타고났음을 깨닫게 된다. 모든 것을 직감한 지몽은 신율 앞에 무릎을 꿇더니 "부단주님은 알고 있을 것이다. 고려 황실이 벼랑 끝에 놓여있다. 부디 왕소 전하를 황제의 길로 이끌어 달라"고 부탁한다. 이는 신율이 왕소가 황제가 되는데 일조함을 암시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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