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중국에 채소 자판기 등장했다”…각국의 특이 자판기는 무엇?

입력 2015-03-0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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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중국 대표 장위안이 중국의 채소 자판기를 소개했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멤버들이 각국의 한발 늦은 이슈를 전했다.

이날 장위안은 “중국 채소자판기 등장했다. 매일 교체해서 신선한 채소를 현금을 넣고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며 채소 자판기를 소개했다.

이에 독일 다니엘은 “채소를 얼리면 비타민이 보존되서 독일에서도 자판기가 이용되고 있다”고 전했고, 미국의 타일러는 “미국에서는 수영복 자판기와 대마초 자판기가 있다”고 덧붙였다. 일본의 타쿠야는 “일본에는 스시 자판기, 장수풍뎅이 자판기, 우산 자판기, 넥타이 자판기 등이 있다”고 말했다.

‘비정상회담’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다양한 자판기들이 있네”, “‘비정상회담’ 미국 수영복 자판기 유용할 듯”, “‘비정상회담’ 오늘도 재미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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