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9일 예고, 오연서 “내일까지 해독제가 오지 않으면 알릴 것입니다”

입력 2015-03-0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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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15회 예고가 공개됐다.

9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정종(류승수)가 독에 중독된 모습이 그려진다.

신율(오연서)은 황보여원(이하늬)에게 정종이 독에 중독된 사실을 덮는 대신, 자신과 왕소(장혁)의 ‘개봉에서의 혼례’ 사실을 덮어 줄 것과 해독제를 요구한다. 독에 중독된 정종의 상태는 더욱 악화되고 왕소는 황보여원에 대한 심증을 잡고, 슬며시 황보여원을 떠본다.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진 공주가 궁궐 안에서 펼치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빛나거나 미치거나’ 해독제 없는 건 아니겠지”, “‘빛나거나 미치거나’ 류승수 살아야할텐데”, “‘빛나거나 미치거나’ 본방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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