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매운 야식 레시피 '관심 집중'? "최현석-샘킴 격돌"

입력 2015-03-0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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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스타 셰프 최현석과 샘킴이 소유를 위한 매운 야식 대결을 펼친다.

걸그룹 대표 먹방돌 소유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출연해, 평소 매운 요리 마니아임을 밝히며 매콤하게 즐길 수 있는 ‘매운 야식’을 주문했다.

이에 소유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한 셰프들의 대결이 펼쳐졌는데, ‘냉장고를 부탁해’의 두 간판 셰프 최현석과 샘킴의 전면전이 성사되어 지켜보는 이들의 기대를 자아냈다.

특히 이 대결은 최고 실력파 셰프들의 대결인 만큼 기존의 평범한 매운 맛이 아닌 아주 특별한 레시피들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평소 ‘냉장고를 부탁해’를 즐겨봤다는 소유는 두 셰프의 대결을 실제로 보고는 눈을 떼지 못했고, 처음 먹어보는 특별한 매운 맛에 극찬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오늘도 본방사수” “냉장고를 부탁해 기대된다” “냉장고를 부탁해 갈수록 재밌어지네” “최셰프 보려면 냉장고를 부탁해 꼬박꼬박 챙겨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유에게 진정한 매운 맛을 알려준 특별한 요리의 정체는 9일 밤 9시 40분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