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이스트)
김수현이 차기작으로 ‘프로듀사’를 선택했다.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9일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김수현이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방송사 예능국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에서 김수현은 신입 PD 역을 맡는다.
‘프로듀사’는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그와 호흡 맞춘 바 있는 박지은 작가의 신작이다. 전작 ‘별에서 온 그대’ 속 도민준 역을 통해 한류 스타로 도약한 김수현이 출연을 결정함에 따라, 박지은 작가와 다시금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지 주목된다. 앞서 공효진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찐코노미] "2차전지, 캐즘 탈출 조짐"…LG엔솔·에코프로비엠 '이렇게' 봐라?](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480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