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동백지구 역세권 근린상가 삼성타워 분양

입력 2006-11-29 11:33

이동훈 기자 dong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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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산업은 용인 동백지구 내 중심 상업지역 역세권 내 근린상가 삼성타워를 분양한다. 시공은 두손건설이다.

100만평이 넘는 대규모 택지지구인 동백지구는 분당과 수원, 용인권 실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입지여건을 갖췄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지상 4~8층을 모두 주차공간(159대)으로 조성해 상가 경쟁력을 높이고, 회사보유분인 주차장 면적을 서비스 면적으로 분양 계약서에 명시했다. 분양 자들은 월 임대 수익 외에 주차장 운영 수익금을 매달 지급 받는 신개념의 상가 수익 보장제도를 도입해 초기 자금 회수도 앞당길 수 있고 투자 위험성도 없다.

규모는 대지면적 709.66평, 연면적 3657.9평으로 1층 분양가는 평당 2800만원 대, 2층은 850만원 대, 3층은 650만원대의 가격에 분양하고 있다.

유치 기대 업종으로 은행, 약국, 편의점, 안경, 패스트푸드 등 근린생활시설과 학원, 병원, 교회 등이 있다. 선 시공 후 분양으로 선착순 등기 분양이며, 입주예정일은 2007년 2월 예정이다. 문의) 031-693-9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