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보이프렌드 민우 응원 “민우가 이렇게 멋있어 지다니…”

입력 2015-03-09 13:55

오예린 기자 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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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숙 트위터 캡처

개그맨 김숙이 보이프렌드의 민우와의 친분을 언급했다.

김숙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보이프렌드 민우가 이렇게 멋있어 지다니. 예전에 내 손주 였는데. 모자가 잘 어울려”라는 글과 함께 보이프렌드의 신곡 ‘바운스’ 뮤직비디오를 링크했다.

이어 김숙은 “보이프렌드 신곡 바운스 음원이 공개되었네요. 이번에 느낌이 엄청 좋아~ 나 촉 되게 좋아!”라는 글과 함께 음악 링크도 게재했다.

보이프렌드는 이날 정오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을 공개했다. 보이프렌드의 이번 앨범은 메르센 동화의 3부작 완결판으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삼았다. 신곡 ‘바운스’는 갈팡질팡 확실한 선을 긋지 못하고 있는 여자에게 모든 마음을 쏟으며 고백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보이프렌드는 네 번째 미니앨범 ‘보이프렌드 인 원더랜드’를 발매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