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조이시티, 중국등 온라인게임 매출 250억 발생…↑

입력 2015-03-09 09:35수정 2015-03-0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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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가 건십배틀이 월 10억원 정도의 매출을 내고 있으며 온라인 게임 3개를 합쳐 로열티 매출이 240억원~250억원 정도 발생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9일 오전 9시34분 현재 조이시티는 전일대비 650원(2.20%) 상승한 3만250원에 거래 중이다.

조이시티는 최근 게임 매출 추세로 볼 때 올해 43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며 여기에 신작 게임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내느냐에 따라 매출도 달라 질 것 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웹젠이 로열티 매출 등이 알려지면서 주식시장에서는 게임주들에 대한 매출과 로열티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다 특히 조이시티 해외 사업에 첨병 역할을 할 모바일 게임 ‘건쉽배틀’도 3500만 다운로드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도 매수세를 촉발시키는 것으로 분석된다.

조이시티 관계자는 “이번주 중 35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할 것”이라며 “360 마켓에서 50만 바이두에서 5만 다운로드 등 꾸준히 수치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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