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딸 추사랑 킹크랩 먹방...삼둥이는 어묵에 순댓국까지 '대단하네'

입력 2015-03-09 03:29수정 2015-03-09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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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추사랑 삼둥이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과 송일국의 세쌍둥이 삼둥이가 나란히 막방을 선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가 시장구경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데 이어 사랑이가 아빠 추성훈과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과 시장에 도착한 삼둥이는 한 사람당 두 개씩 어묵을 해치웠고 송일국 역시 쉬지 않고 먹어 네 사람은 총 16개의 어묵을 먹었다.

특히 삼둥이는 시장 구경 후 순대국집에 들어가 한 그릇씩 먹고는 더 달라고 졸라 송일국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날 사랑이 역시 먹방을 선보였다. 추성훈과 추사랑은 훗카이도의 명물인 킹크랩 식당을 찾았고 추사랑은 능숙하게 젓가락질을 해 아빠 추성훈을 흐뭇하게 했다. 사랑이는 젓가락질에 이어 '킹크랩 먹방'으로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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