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런닝맨, 런닝맨 윤소희
▲사진=SBS
배우 윤소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소희는 1994년 생으로 세종과학고를 조기졸업한 뒤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에 입학한 재원이다. 2012년 휴학을 하고 SM C & C를 통해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비밀의 문', '연애 말고 결혼', '빅맨', '식샤를 합시다'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윤소희는 데뷔에 앞서 지난 2011년 7월 방송된 tvN '히트 더 에스 스타일'(Hit the S Style)에서 카이스트 1학년 재학생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당시 윤소희는 최연소 지원자로 윤승아와 박시연을 닮은 외모와 지성, 애교 등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윤소희는 그룹 엑소의 '늑대와 미녀' '으르렁'의 뮤직비디오에 연이어 출연하며 '엑소의 뮤즈'로 주목받기도 했다.
윤소희는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최고의 사랑 특집에 출연하며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는 윤소희에게 "너 카이스트 나왔다며"라고 물은데 이어 윤소희가 "오늘 화이팅"이라며 이광수를 향해 애교를 선보이자 "지금까지 들어 본 화이팅 중에 제일 힘이 된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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