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패러디 놀이 흠뻑...당황한 사랑이 아빠 반응 '역시'

입력 2015-03-08 23:09수정 2015-03-0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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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야노시호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가 영화 '러브레터' 패러디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과 사랑 부녀의 홋카이도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야노시호는 추성훈과 사랑이의 여행지인 홋카이도에 깜짝 등장했다.

특히 야노시호는 멀리 걸어오는 추성훈과 사랑이를 향해 "오겡끼데스까"라고 소리치며 영화 '러브레터'의 명대사를 패러디했다.

멀리서 사랑이와 함께 다가오던 추성훈은 "뭐라고 하는거야?", "뭐야"라며 무뚝뚝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야노시호는 열기구에 탑승한 후에도 "오겡끼데스까?"를 외치며 패러디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야노시호,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야노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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