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서언ㆍ서준과 함께 아내 생일 선물 만들기 돌입

입력 2015-03-0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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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가 쌍둥이 아들 서언과 서준이와 함께 아내 문정원 씨의 생일선물을 만들었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내 문정원씨의 생일 선물을 준비하는 이휘재와 서언 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술학원에 간 세 사람은 각자의 작업에 집중했다. 특히 이휘재는 “아내가 며칠 뒤 생일이라서 선물을 준비하려한다”며 아내의 사진을 보며 정성스레 초상화를 그렸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색을 칠하며 아내의 이름이 새겨진 그림을 완성시켰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문정원 씨 선물 받고 감동하겠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미술에 소질이 있는 듯”,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로맨틱한 남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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