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KBS2 드라마 '파랑새의 집'이 7일 종합시청률 2위에 올랐다.
닐슨코리아가 집계한 이날 통계에 따르면 '파랑새의 집'은 2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위는 28.8%를 기록한 MBC 드라마 '전설의 마녀'가 차지했다. 같은 방송사 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이 21.9%로 3위에 랭크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13.3%로 비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2.3%의 KBS 뉴스9가 5위를 차지했고,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10.8%로 6위에 올랐다.
7위는 KBS1 드라마 '징비록(10.5%)'이, 8위에는 같은 방송사 '시니어토크쇼 황금연못(9.0%)'이 랭크됐다.
SBS 예능프로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9.0%를 기록하며 SBS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고, MBC 예능프로 '세바퀴'는 8.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10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