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최종회 예고, 하석진 파리로 떠나…한지혜와의 운명은?

입력 2015-03-0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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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설의 마녀’ 40회 예고가 공개됐다.

8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마지막 회에서는 우석(하석진)이 파리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마녀들은 마법의 빵집의 고로쇠 빵을 카피한 신화그룹의 악덕 행위를 방송을 통해 세상에 알리게 된다. 이에 주란은 마녀들에게 용서를 구하지만 이들은 “절대 합의하지 않겠다”고 엄포한다. 한편, 우석은 파리로 떠나며 수인(한지혜)에게 작별을 고하게 된다.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湔雪, ‘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의 드라마다.

‘전설의 마녀’ 마지막회 예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전설의 마녀’ 벌써 마지막회라니”, “‘전설의 마녀’ 재밌는데 아쉽다”, “‘전설의 마녀’ 결말 어떻게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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