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설의 마녀’ 시청률이 종영 1회를 앞두고 소폭 상승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자료에 따르면 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는 시청률 28.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방송분이 기록한 28.2%보다 0.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전설의 마녀’ 에서는 2년 전 수인(한지혜)이 억울하게 누명을 썼던 주가조작혐의까지 재수사가 이뤄지게되면서 수인이 참고인 자격으로 검찰에 출두하며 마회장(박근형)과 마주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수인은 마회장에게 “2년 전엔 아버님 덕분에 억울하게 잡혀와 그 자리에 앉았었는데 지금은 아버님께서 앉아계시네요”라고 말하며 통쾌한 대역전 상황이 그려졌다. ‘전설의 마녀’ 최종회는 8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