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4’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 떠났지만 개성넘치는 새 커플 온다

입력 2015-03-0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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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4’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 커플이 아쉬운 결혼생활을 마쳤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두 커플의 이별 장면이 그려졌다.

남궁민·홍진영 커플은 미리 이별을 예감해 남궁민이 홍진영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는 두 사람의 결혼 화보 촬영이었다. 두 사람은 마지막인 만큼 결혼 화보 촬영에 공을 들였다. 이후 두 사람은 추억이 담긴 소극장을 찾았고, 서로의 영상편지를 통해 각자의 행복을 기원했다.

홍종현·유라 커플은 갑작스러운 이별에 당황해 했다. 두 사람은 스파에서 샴페인을 터뜨리고 영화를 즐기던 중 이별을 알게됐고, 잠시 당황해했지만 받아들이면서 서로가 선물한 물건에 편지를 쓰고 그동안 가슴에 담아뒀던 말들을 솔직히 털어놨다. 두 커플은 각각 1년과 10개월 등 짧지 않은 시간동안 서로의 가상 부부가 되어 활동해왔다.

두 커플이후에는 쥬얼리 예원, 씨앤블루 이종현, 슈퍼주니어M 헨리, 배우 공승연이 새 커플 후보로 출연한다. 네 사람은 기존 부부들의 첫 만남과 달리 각각 1대1 데이트를 통해 직접 가상 아내와 가상 남편을 선택하게 된다. 남녀 출연자의 선택이 일치하는 경우 ‘우리 결혼했어요4’의 새 부부로 합류하게 된다. 4명의 커플 선택 결과는 14일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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