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8일 예고, ‘뒤바뀐 여왕’ 엘리자베스 1세가 가짜?

입력 2015-03-0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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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서프라이즈’ 653회 방송 예고편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서프라이즈’에서는 콜롬비아를 울린 소녀, 한 장의 사진, 여자가 된 남자, 뒤바뀐 여왕, 어둠속의 여인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콜롬비아를 울린 소녀’에서는 1985년, 콜롬비아. 작은 마을을 한 순간에 폐허로 만든 사상 최악의 홍수 속에서 기적적으로 발견된 한 명의 생존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한 장의 사진’에서는1994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생의 마지막 순간을 앞둔 남자가 품에서 꺼낸 사진 한 장에 얽힌 사연이 공개된다.

‘여자가 된 남자’에서는 2005년, 미국. 한밤중 일어난 끔찍한 성폭행 사건으로 법정에 선 한 남자가 10년 후, 재판장으로 들어설 때에는 남자가 아닌 여자로 바뀌어 있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며, ‘뒤바뀐 여왕’에서는 잉글랜드를 세계 최고의 강대국으로 만든 엘리자베스 1세가 가짜라는 충격적인 주장이 제기된 것에 대한 진실을 다룰 예정이다. ‘어둠속의 여인’은 2012년, 중국. 늦은 시간, 무언가를 찾으려는 듯 쓰레기통을 뒤지는 한 여인의 사연이 그려진다.

‘서프라이즈’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서프라이즈’ 예고 재밌겠다”, “‘서프라이즈’ 엘리자베스 1세 이야기 뭘까”, “‘서프라이즈’ 본방 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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