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네살 꼬마 하율이, 유재석에게 "제가 도울게요" 의젓

입력 2015-03-0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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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네살 꼬마 하율이, 유재석에게 "제가 도울게요" 의젓

(MBC 방송 캡처)

'무한도전'에 등장한 네살배기 꼬마 하율이가 화제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무도 어린이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 반 3살 세정이는 첫 등원을 하게됐다. 낯선 환경 탓에 아이는 계속 울었다. 유재석은 그런 세정이를 달랬고, 이때 4살 하율이가 유재석에게 휴지를 뜯어달라고 요청했다.

자신이 손을 닦으려고 사용할 줄 알았던 휴지를 가지고 하율이는 3살 세정이 얼굴을 닦아줘 보는 이들에게 엄마미소와 함께 감동을 안겼다.

하율이는 유재석에게 "제가 도와줄게요"라며 도왔다. 유재석은 "하율이가 오늘 선생님 많이 도와주네. 고마워요"라며 고마움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 홈페이지에는 식스맨 모집 공고가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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