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한지혜, 고로쇠 빵 카피한 변정수에 “정식으로 사과받겠다”…39회 예고

입력 2015-03-0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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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39회 예고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전설의 마녀’ 39회 예고가 눈길을 모은다.

7일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39회가 전파를 탄다. 이날 ‘전설의 마녀’ 39회 예고에서 수인(한지혜)은 “신화그룹에서 고로쇠 빵을 똑같이 카피해서 팔고 있어”라는 말을 풍금(오현경)으로부터 듣게 됐다.

이에 수인은 “더 이상은 못 참아요”라며 풍금, 미오(하연수) 등과 함께 신화그룹을 찾아갔다. 이에 마주란(변정수)는 “막말로 베끼는 것도 아무나 하는 줄 알아!”라고 되받아쳐 화를 돋웠다. 결국 마주란은 달걀 세례를 받았다. 수인 등은 “정식으로 사과 받겠다”고 소리쳤다. 이윽고 신화그룹 마태산 회장(박근형)이 “무슨 소란이야”라며 등장해 향후 전개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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