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임성은, 세계 3대 해변 필리핀 보라카이 집 공개…당구대+테라스

입력 2015-03-0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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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임성은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사람이 좋다’ 임성은이 보라카이 집을 공개했다.

7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1996년 큰 인기를 모았던 영턱스클럽 출신 가수 임성은의 근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람이 좋다’에서 임성은은 6세 연하 훈남 남편의 사진을 보여줬다. 임성은은 “잘생겼다”고 자랑했다. 임성은의 집은 세계 3대 해변인 필리핀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에 위치해 있다.

이뿐 아니라, 임성은의 넓고 고급스러운 집에는 남편의 취미인 당구를 즐길 수 있는 당구대가 있어 눈길을 모았다. 또, 바다가 한 번에 보이는 풍광을 볼 수 있는 테라스가 시선이 모아졌다.

한편 임성은은 1997년 1집 활동을 끝으로 1년 만에 영턱스 클럽을 탈퇴했다. 보라카이에서 남편과 결혼한 임성은은 스파 사업에 성공했다. 임성은은 MBC ‘무한도전 토토가’로 촉발한 1990년대 가요 열풍에 힘입어 19년 만에 가수로서 재기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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