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엠버, 2세 연하+애인 없는 꿀성대 교관에 짝사랑 성공할까

입력 2015-03-0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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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사진=MBC)

‘진짜 사나이’ 유격장에서 꽃핀 엠버의 짝사랑 로맨스의 결말이 공개 된다.

8일 MBC ‘진짜 사나이-여군 특집’에서는 엠버의 반전 매력과 꿀성대 교관을 향한 짝사랑 로맨스의 결과가 전파를 탄다.

앞서 엠버는 유격 훈련 도중 갑자기 내리는 폭설 때문에 앞이 보이지 않자 선글라스를 벗은 꿀성대 교관의 눈을 보고 그의 매력에게 빠지고 만다.

그러나 엠버는 짝사랑의 시작과 동시에 공포의 외줄건너기 훈련도 함께 시작되면서 훈련을 받느라 꿀성대 교관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지 못했다.

이런 엠버의 모습을 안타까워하던 맏언니 3인방 김지영, 강예원, 이지애는 엠버의 짝사랑을 이어주기 위해 두 팔 걷고 나서 꿀성대 교관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다. 엠버보다 2살 연하이고 현재 여자친구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를 들은 엠버는 유격장을 떠나기 전, 꿀성대 교관에게 물을 건네는 등 마음을 표현하려 했다. 엠버의 짝사랑은 로맨틱한 성공으로 이뤄질지 기대가 모아지는 부분이다.

또 엠버는 수료식 준비를 위해 정복으로 갈아입으며 숨겨왔던 여성미와 여배우 뺨치는 다리 각선미를 뽐내 다시 한 번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엠버는 동기들의 칭찬에 힘입어 모델 못지않은 모델 워킹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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