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엠버, 짧은 머리 고집하는 이유 봤더니...“간지럽지 않아요?”

입력 2015-03-0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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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그룹 에프엑스 엠버가 머리를 길러 볼 것을 제안받았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걸그룹 에프엑스 엠버가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예쁜 얼굴인데 머리를 길러볼 생각은 없냐"고 질문했다. 이에 엠버는 "옛날에 하긴 했다"며 어깨까지 길러봤다고 답했다.

이어 엠버는 긴 머리를 고수하는 강남에게 “좀 간지럽지 않아요?”라고 물었고 “긴 머리가 불편해 짧은 머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엠버의 질문에 강남은 “나는 원래 긴 머리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러자 육중완은 머리 숱이 적은 김광규를 지목하며 “두 분은 행복한거다. 기르기 싶어도 못 기르는 사람도 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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