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엠버, 군대 동기 보미와 코믹스런 인증샷 "잊으시오"...순수한 소녀 매력

입력 2015-03-0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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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엠버

(엠버 인스타그램)

엠버와 보미의 투샷이 눈길을 끈다.

엠버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미 봄! 우리 귀여운 동생 사랑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엠버와 보미가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며 혀를 내밀고 있는 모습으로, 두 사람 다 앳된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엠버와 보미는 MBC ‘진짜 사나이’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엠버의 싱글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엠버는 강아지를 키우게 된 이유가 외로움이라고 밝혔고, 이에 전현무는 “외로우면 남자 사귀고 싶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엠버는 “있다. 요즘은 연애도 안한지 꽤 됐다”며 “마지막 연애가 7년 전이다. 썸은 한 명 있었는데”라고 깜짝 발표를 했다.

엠버의 말을 들은 무지개 회원들은 연예인이냐고 추궁을 시작했고, 엠버는 어깨를 으쓱 거리며 “제 입으로는 안 할거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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