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한-민국-만세, 재래시장 돼지머리 처음 본 반응은?

입력 2015-03-0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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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한-민국-만세가 재래시장 접수에 나선다.

8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68회에서는 ‘봄이 오는 소리’가 방송된다. 이중 송일국과 대한-민국-만세와 재래시장의 마스코트 돼지머리를 만났다.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삼둥이는 각양각색 물건들이 넘쳐나는 재래시장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삼둥이는 까만 두 눈을 반짝거리며, 송일국을 향해 “아빠! 이게 모에요?”를 연발하는 등 호기심을 폭발시켰다.

이날 삼둥이는 재래시장 한복판에서 뜻밖의 상대와 마주했다. 눈을 감고 있는 ‘돼지머리’들이 즐비한 돼지 골목에 들어선 것이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돼지머리와 조우한 삼둥이다. 과연 ‘생기발랄’ 삼둥이는 돼지머리의 모습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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