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설현, 라오스 화장실가며 창피해 한 이유는?

입력 2015-03-0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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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화면)
‘용감한 가족’ 설현이 라오스 화장실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용감한 가족’에서는 두 번째 여행지인 라오스 콕싸앗 마을에서 생활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현은 식사 후 두루마리 화장지를 들고 화장실을 향했고 이를 촬영하며 뒤따라오는 VJ를 보고는 "창피하다"고 하소연했다.

제작진은 설현에게 화장실이 어떠냐고 물었다. 설현은 “처음 써봤다”며 “캄보디아보다 좀 위생적으로..”라고 말했다.

이어 설현은 캄보디아에서도 겪었지만 여전히 어렵다며 푸세식이지만 밑이 보이지 않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당황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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