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방송화면)
지난 6일 방송된 KBS2 ‘용감한 가족’에서는 두 번째 여행지인 라오스 콕싸앗 마을에서 생활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현은 식사 후 두루마리 화장지를 들고 화장실을 향했고 이를 촬영하며 뒤따라오는 VJ를 보고는 "창피하다"고 하소연했다.
제작진은 설현에게 화장실이 어떠냐고 물었다. 설현은 “처음 써봤다”며 “캄보디아보다 좀 위생적으로..”라고 말했다.
이어 설현은 캄보디아에서도 겪었지만 여전히 어렵다며 푸세식이지만 밑이 보이지 않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당황스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