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비 입국한 미즈하라 키코, 과거 사진 보니 ‘헉’...망사스타킹에 바니걸 "대박"

입력 2015-03-0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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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즈하라 키코 SNS)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과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던 재일교포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극비 입국했다.

지난 6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YG매니저의 차를 타고 이동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입국 이유 또는 향후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해 10월 지드래곤과 서울 강남의 한 바에서 다정하게 있던 모습이 외부에 공개되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키코의 입국소식이 전해지며 과거의 사진 들도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미즈하라 키코는 과거 자신의 SNS에 ‘어젯밤에’라는 글과 함께 파격적인 의상을 입은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키코는 바니걸로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특히 토끼 머리띠에 망사 스타킹을 신고 짧은 바니걸 옷을 입은 채 몽환적인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미즈하라 키코는 아버지가 미국인이고 어머니가 재일교포 한국인인 모델이다. 2007년 잡지 ‘비비’로 데뷔해 자신만이 가진 매력으로 일본 모델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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