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3' 홍광호, 박정현과 한 무대...풍부한 성량·폭발적 고음·달콤함까지 '뮤지컬이 여기에'

입력 2015-03-07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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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홍광호, 나는 가수다 홍광호

▲mbc '나는 가수다 3' 홍광호 박정현

뮤지컬 배우 홍광호가 가수 박정현과 ‘나는 가수다3’ 무대를 꾸몄다.

6일 방송된 MBC ‘나는가수다3’에서는 3라운드 1차 경연으로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박정현과 홍광호는 영화 ‘물랑루즈’의 OST ‘컴 왓 메이(Come What May)’를 선곡해 영화같은 무대를 연출했다.

묵직하지만 감미로운 홍광호의 목소리와 박정현 특유의 목소리가 더해지면서 환상적인 무대가 꾸며졌다. 특히 홍광호는 풍부한 성량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시청자들에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느낌을 선물했다.

출연진과 관객들은 홍광호와 박정현이 만든 감동의 뮤지컬에 기립박수를 보냈다.

한편 홍광호는 현재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뮤지컬 ‘미스 사이공’에서 ‘투이’역으로 공연을 펼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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