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엠버, 저스틴 터커 앓이 고백...실컷 자랑했는데 '아! 아쉬워라'

입력 2015-03-07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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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엠버, 저스틴 터커 (사진=mbc)

그룹 에프엑스 엠버가 관심있는 사람이 생겼다고 깜짝 고백했다.

6일 방송된 MBC’나 혼자 산다’에서는 엠버가 출연해 자신의 집과 일상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엠버는 자신의 집에 방문 한 교포친구에게 “나 관심 있는 사람 생겼다”라고 말했다. 엠버의 호감을 얻은 주인공은 다름아닌 미식 축구 선수 저스틴 터커.

엠버는 "운동도 잘하는데 노래도 완전 잘한다. 너무 귀엽다. 눈빛 봐. 3살 차이다"라고 자랑했고, 친구가 찾은 사진을 보며 “귀엽지 않냐”라고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친구가 "사진 찍어서 SNS로 메시지 해봐"라고 말하자 엠버는 "여자친구 있어"라고 답했다. 엠버는 "일단 친구로 지내자고 해라"라는 친구의 말에 "친구하기 싫다"고 전했다.

엠버는 “잘 생기고 노래도 잘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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