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3’ 양파, 찢어진 스타킹에 과감한 악세서리 착용 ‘무대 위 섹시 록스타’

입력 2015-03-0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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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수 양파가 ‘나는 가수다3’에서 가수 김연우와 함께 ‘하늘을 달리다’를 열창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3’에서는 3라운드 1차 경연 듀엣 무대곡으로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선곡했다.

양파는 찢어진 스타킹과 과감한 악세서리를 착용한 채 무대위로 등장했다. 이후 김연우와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관객들은 기립박수를 쳤다.

이날 ‘나는 가수다3’에는 양파 외에도 소찬휘, 스윗소로우, 하동균, 박정현, 휘성, 나윤권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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