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부인 김애리, 셋째 임신…‘오마베’ 측 “김태우와 딸들의 소통 위주로 촬영 진행될 것”

입력 2015-03-06 22:0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SBS

그룹 god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 씨가 셋째를 임신했다.

6일 김태우의 소속사 소울샵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애리 씨가 셋째를 임신했다. 현재 임신 12주”며 “현재 김태우가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태우ㆍ김애리 부부가 셋째 아이를 가졌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현재 두 사람이 출연 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의 하차설이 제기됐다. 이에 ‘오 마이 베이비’ 담당 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이 ‘오 마이 베이비’에서 하차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김애리 씨 태교를 위해 김태우와 딸들의 소통 위주로 촬영이 진행될 것 같다”고 전했다.

김태우ㆍ김애리 부부는 2011년 12월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애리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애리 씨 축하합니다”, “김애리 씨 세 아이의 엄마가 되셨네”, “김애리 씨 임신소식에 김태우 정말 기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