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연기 말고 노래 컴백 상황은?...'기다려진다'

입력 2015-03-0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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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투데이 DB

엑소가 연기에 도전한다.

최근 엑소는 모바일 메신저 LINE이 투자하고 SM엔터테인먼트와 공동 기획한 미니시리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주인공으로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엑소는 미니시리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에서 열연을 펼치며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엑소와 함께 연기한 여주인공 지연희 역은 배우 문가영이 맡았다. '꽃미남 라면가게', '이웃집 꽃미남', '연애조작단: 시라노'를 제작한 오보이프로젝트는 각본과 제작을 담당했다. 영화 '내 연애의 기억'에서 메가폰을 잡은 이권 감독이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감독을 맡았다.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는 오는 4월 LINE 플랫폼 및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방영될 계획이다.

또한 엑소는 가수로도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엑소는 오는 7~8일과 13~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가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새 앨범 수록곡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엑소의 '콜 미 대디'(Call me Daddy·가제) 뮤직비디오 안무에 내피탭스가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내피탭스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보아 등과 작업하며 SM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쌓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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