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TBC 제공
방송인 이본(42)이 남자 친구와 9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이본은 최근 진행된 종합 편성 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 녹화에 참여해 “9년째 연애하고 있다”고 깜짝 털어놨다.
신동엽이 “과거에 만나던 남자 친구와 아직도 잘 지내고 있느냐”고 묻자 이본은 “참 끈질기지 않으냐”고 말해 열애 중임을 임시했다.
이어 이본은 “한번 연애를 시작하면 5년 이상”이라며 “본격적으로 사귀기 전에 1년 이상 오랜 시간을 두고 지켜본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본 외에도 가수 강균성이 게스트로 참여해 순결서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본의 연애관은 6일 오후 11시 ‘마녀사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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