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오광준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 등재

입력 2015-03-0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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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퀴즈 후즈 후’ 2015년판 등재

건국대병원은 정형외과 오광준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5년판에 등재됐다고 6일 밝혔다.

오광준 교수는 무릎과 고관절 분야에서 SCI급 국제전문학술지에 2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하고 아시아 국내외 활발한 학술 활동으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

▲건국대병원 오광준 교수
마크퀴즈 후즈 후는 국제인명센터(IBC)와 미국 인명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다. 110년 전통으로 3대 인명사전 중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매년 의학, 과학, 예술, 교육, 정치, 경제, 사회 분야에서 논문의 인용 횟수 등 연구 성과 등을 평가, 우수한 업적을 남긴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오광준 교수는 지난 2007년 다른 두 인명사전인 영국의 국제인명센터(IBC)와 미국 인명정보기관(ABI)에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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