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피습·광저우 기차역 칼부림·어벤져스2 예고편 등

입력 2015-03-0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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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오전 8시18분 중국 광저우 기차역에서 칼부림 사건이 일어나 9명이 다쳤다. (사진=중국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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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두(Baidu)

1.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피습

-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가 5일(현지시간) 오전 7시 4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화협 주최 조찬 강연회에서 김기종 우리마당 대표로부터 피습당해

- 김기종 대표는 흉기로 리퍼트 대사의 얼굴과 손목을 공격, 피를 많이 흘린 리퍼트 대사는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받아

2. ‘5ㆍ1’ 노동절 기차표 예매

- 중국 3대 연휴 중 하나인 ‘노동절(5ㆍ1)’ 기차표 사전 예매가 3일(현지시간)부터 5일까지 진행돼

- 예매는 전화, 인터넷 등을 통해 가능해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어벤져스2’예고편 공개

- 5일(현지시간) 마블스튜디오의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의 2차 예고편이 공개돼

- 이날 공개된 예고편은 지난 편과는 달리 새로운 스토리 라인을 확인할 수 있어

- 어벤져스2은 5월 1일 중국에서 개봉

2. 광저우 기차역 칼부림

- 6일(현지시간) 오전 8시18분 중국 광저우 기차역에서 칼부림 사건이 일어나

- 이날 기차역에서 한 수상한 사람이 칼을 들고 난동을 부려 9명이 부상을 당해

- 현재 부상자들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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