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타이미 졸리브이 불붙은 '디스전'…대기중엔 뭐할까?

입력 2015-03-06 09:12

▲사진=타이미 블로그

타이미가 졸리브이와 화끈한 디스전으로 주목을 받은 가운데 방송 대기중 자신의 일상을 올린 블로그 포스팅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오후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 5화에서는 타이미와 졸리브이가 과거 '디스전'을 이어갔다. 앞서 타이미와 졸리브이는 2013년 서로를 향한 '디스곡'을 내놓으며 디스전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과거 디스전 이후 올해 '언프리티랩스타'에서 다시 만난 타이미와 졸리브이는 방송에서 치열한 대립각을 이어갔다.

이런 가운데 타이미는 5일 자신의 블로그에 '언프리티랩스타 5화 기다리는 타이미 - 대기중 폭풍 포스틩'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타이미는 "연습 끝나고 오는 길에 맥주 잔뜩 사왔어요. 11시에 언프리티랩스타 보면서 맛있게 먹어야지. 지난주에 찍은 셀카 모음"이라며 다양한 장소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요즘 밖에 다니다보면 많이 알아봐주는데 완전 무한 감사하다. 혹시라도 알아보면 너무 어려워 말고 편하게 말 걸어달라"며 "오늘 언프랩도 재밌게 봐달라. 무슨 일 있더라도 난 언제든 괜찮으니까 내 걱정은 말고"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타이니는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졸리브이와 디스전을 펼치던 모습과 달리 청순한 모습으로 다양한 힙합 스타일을 자랑한다.

타이니 블로그를 접한 네티즌들은 "타이니 졸리브이 디스전 화끈하더라" "타이니 졸리브이 디스전, 완전 멋있다. 진짜 반하겠다" "타이니 졸리브이, 이런 매력때문에 더 좋아지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